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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뉴스클리핑#3] 윤석열 공약 '청년도약계좌'의 향방은?

광고기획자의 부캐/기획자의 뉴스클리핑

by 안테암불로 2022. 3. 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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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기획자 안테암블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뉴스 소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에 제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선출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윤석열 당선인이 내걸었던 공약들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요.

출처: 국민의힘 윤석열 홈페이지

 

그 중 가장 관심이 있을법한 청년 공약 중 하나인 

1억 만들기 통장 '청년도약계좌' 정책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 월 10만~40만원을 지급하는 적금계좌입니다. 

 

결론적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씩 연 3.5% 복리로 10년을 납입하면 목돈 1억 원을 마련할 수 있는 구조인거죠!

 

청년도약계좌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연봉 상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연봉 상한선]

연소득 2400만원 이하인 경우 최대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정부로부터는 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연소득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월 50만원까지 납입이 확대되고, 정부지원금은 월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연소득 3600만원 초과 4800만원 이하인 경우,

최대 월 60만원 납입이 가능하고 정부지원금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없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는 연봉 상한성]

연소득 4800만원 초과 시엔 정부지원금은 받을 수 없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 중 소득이 상승할 경우 자동적으로 다른 구간의 혜택이 적용되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 등과 같은 유사 제도와의 중복 가입은 불가합니다 ㅠㅠ...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 측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를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혔는데요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실질적인 청년지원금 형태의 정책들이

어려운 현실에 마주한 청년들에게 큰 힘이되는 정책인 듯합니다. 

 

청년 지원 정책인, 청년도약계좌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요약]

1. 특정 한도 내에서 정부가 장려금을 주지만,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10년 만기 후 1억원을 모으는 것은 동일합니다.

2. 개개인의 연 평균 소득 외에도 가구 전체의 소득 및 재산의 규모를 함께 검톨합니다.

3.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장려금은 없지만, 비과세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4. 가입자 개개인은 스스로 어떤 투자운용을 할지 판단하게 됩니다.

5. 이번에는 특별히 중도 인출 또는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주택을 구입하거나, 질병, 혹은 장기적인 취업난 등에 의한 것이어야 합니다.


6. 유사한 것과는 중복으로 가입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청년 정책은 꾸준히 찾아보고 

관심을 가져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청년 분들께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혜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안테안블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참고기사 1

- 참고기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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