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의 끝을 향하고 있다.
2022년을 앞둔 지금, 내년 광고 시장은 어떨까?
2022년 광고 시장 전망은 어떨지 나스미디어 리포트를 통해 소개한다.
(출처: 나스리포트 2022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트렌드 전망)
[목차]
2021년 광고 시장은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4.6% 성장하였으며
약 12.6조 원 규모로 예측된다.
2022년 광고시장은 일상생활 회복과 디지털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하나,
팬데믹의 상황적 변수가 지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디지털 광고는 팬데믹 특수기를 맞이하여 2021년 6조 원 규모 형성,
2022년에는 8.8%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아래 이미지를 보아 알 수 있듯, 광고의 비중이 점점 디지털 광고로 이동하고 있다.
불과 3년 전 만 해도 38% 비중이었으나, 2020년을 기점으로 동등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디지털 광고가 절반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PC 광고 시장은 안정기에 진입해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모바일 광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전체 디지털 시장을 견인 중에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화와 모바일 플랫폼 발달의 영향이 높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2차례 대유행으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 제약으로 인해
일상생활 내 디지털 이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2022년에도 디지털 중심 생활방식과 소비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해 소비 심리가 점차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과 연말 규제로 인해 2022년 연초에는 소비심리가 저조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최 전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도쿄 올림픽에 대한 긍정적 여론은 개최 이후 53%로 반등하였다.
글로벌 이벤트 이슈화 및 긍정적 인식 전환을 경험하였다.
특히 펜싱, 양궁 선수의 활약은 올림픽 이후 광고 모델까지 이어질 만큼 긍정적이었다.
특히 2022년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어
빅 이벤트와 연계한 마케팅, 앰부쉬 마케팅 등 다양하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 시기 오프라인 접점 감소에 따라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마케팅 집중 증가하고 있다.
특히 테스트 단계에 있던 라이브 커머스,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시장 구축 및 기술을 빠르게 고도화하는데 기여하였다.
마케팅 채널로의 디지털 선호도 및 활용도 증가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전 대비 집행 예산 규모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자는 디지털 AE로 전환하길 정말 잘했다.)
2022년 광고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있지만
광고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로의 전환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으며
디지털 확장에 맞춰 마케팅 트렌드도 빠르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포스팅은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옴니채널 마케팅]으로 찾아오겠다.
★ 본 포스팅은 나스미디어의 2022년 디지털 미디어 & 마케팅 전망 리포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주관적인 해석이 추가되었음
※향후 광고 관련 정보 검색 포스팅으로 안내할 예정이지만,
필자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DMC미디어 등 미디어 렙사 트렌드 리포트를 구독 중에 있다.
매월 디지털 미디어/광고 트렌드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광고 트렌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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