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T스토리를 통해 글쓰기 연습도 하고,
애드센스라는 광고 제휴를 통해 수익도 얻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렇게 블로그 개설 이후 어느덧 약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하면 핑계거리가 자꾸 생겨나는 것인지...ㅎㅎ
오늘 이 글을 쓰겠다는 다짐, 상상, 생각만 수십번, 수백번은 한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이끌어낸 계기는 바로 이 책 때문이다.
아직 중간정도 까지만 읽었는데 최근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그중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부분을 일부 소개하려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블로그를 통해 글쓰기 연습을 하게 되었다.
오늘로써 1일 1글쓰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었고,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꼭 지키고자 한다.
나는 7년차 광고기획자 이다
제안서, 카피, 분석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함축적이고 전략적인 글쓰기에는 특화되어 있는 반면
나를 위한 글쓰기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낀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글쓰는 것으로 밥을 먹는 사람인데
글쓰는 능력이 부족하다니..ㅎㅎㅎ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비해 글쓰는 능력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해두자.
블로그의 방향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가 참 많은데
당분간은 블로그의 컨셉을 한정하지 않으려 한다.
블로그를 키운다는 목표보다는 매일 글을쓰고 나를 돌아보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블로그 방향성 아이디어들]
요즘 부캐 전성시대라고 하는데 광고를 부캐로하고
글쓰기 연습이 본캐가 되는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다음 글은 나에 대한 소개가 될 것 같다.
[기획자의 일기장#6]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의 충격.. (3) | 2022.01.03 |
---|---|
[기획자의 일기장#5] 동기의 논문컨설팅과 함께 석사논문 본격 재개! (0) | 2021.12.22 |
[기획자의 일기장#4] 제2의 고향 부산에서 가족 나들이를! (0) | 2021.12.12 |
[기획자의 일기장#3] 육아 휴직과 함께 고향 창원으로 내려오다 (0) | 2021.12.05 |
[기획자의 일기장#2] 자기 소개 (feat. 광고기획자, 두아이 아빠) (0) | 2021.12.03 |
댓글 영역